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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목/대입 전문학원 G EDU G12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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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EO 인사말


    안녕하십니까? 제가 2002년에 상동에 글맥학원을 설립한 이래 17년의 세월이 흘렀습니다. 그 사이 저희학원은 2003년 중동글맥학원, 2005년 인천글맥학원 설립으로 확대하였고 2006년에 G1230학원으로 모든 학원의 상호변경을 하면서 오늘날에 이르렀습니다.
    17년의 세월동안 본원에서는 인천, 부천지역에서 수많은 영재들을 지도하여 민사고를 비롯한 특목고에 압도적인 합격생을 배출시켜 오면서 수도권에서 높은 명성을 얻어왔습니다.
    그 사이 2009년~2015년에는 일산과 통합하여 G1230교육 본사로써의 중심적 역할도 수행하였습니다.

    최근 들어 특목고 진학에 대한 열기가 약해지고 학령인구도 감소하여 지원자의 감소에 따라 합격생의 숫자도 줄었지만, 여전히 많은 영재들이 본원을 통해 합격의 희열과 실패의 고난을 맛보며 자기발전의 과정을 지나가고 있습니다.

    저는 우리의 역할이 사회적으로 교육적으로 매우 유익하다고 확신합니다.
    고입이든 대입이든, 상급학교 진학에 대한 준비과정은 결과가 어느 쪽이든 유익합니다.
    실패조차 개인적으로 경각심을 주어 자기 내면의 분발심을 일으키는 동력이 됩니다.
    21세기 개방된 세계에서 모든 정보가 열리고 유혹이 넘쳐나는 시대 속에 살아갈 우리의 자녀들에게 부모가 키워줘야 할 가치의 첫째는 ‘자기 통제력의 강화’가 아닐까 생각합니다.

    ‘햇빛만 비치면 사막이 된다‘는 아랍속담이 있습니다.
    귀한 자녀일수록 학생시절부터 일정한 고난을 거치게 해주는 것이 자녀교육에 절대적으로 유익합니다.
    성장과정에서 고난을 만나는 것은 자녀를 끈기 있고 지혜롭게 만들어 줄 것입니다.
    고난은 사람을 겸손하게 하고 가족의 사랑을 느끼게 하는 부수적인 효과도 있습니다.
    정치적인 이념에 따라 교육정책이 바뀔 수는 있으나 자녀교육은 한번 지나가고 나면 돌이킬 수 없습니다.
    이것은 언제나 수많은 학부모들이 좋은 학교로 자녀를 진학시키려고 애쓰는 이유이기도 합니다.

    현실적으로, 저희는 교육변화의 흐름을 반영하여 특목 입시와 대학 입시의 균형을 맞춘 커리큘럼을 준비하고 새로운 학원명을 공모하여 내부논의 결과, ‘지 에듀’로 상호를 변경하였습니다.
    7월 18일에는 원내의 모든 교직원들이 모여 ‘인천.부천 G1230학원’의 새 이름을 ‘G EDU’로 바꾸는 ‘CI 선포식’을 갖기도 하였습니다.

    새로운 명칭의 ‘지에듀 학원’은 ‘특목. 대입 전문학원’의 정체성을 갖고 있습니다.
    고입뿐 아니라, 대입전문으로써의 기능을 더욱 강화하여 특목고진학을 넘어 대학입시에도 큰 도움을 주는 교육기관이 되도록 할 것입니다.
    17년간 성원을 보내주신 학부모님들께 감사드리며 새로운 모습으로 본원의 교육이념 ‘Not For Self’를 구현하는 교육기관이 되도록 노력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2019. 9